[제천=글로벌뉴스통신]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황형서)는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지역정주형 일자리 발굴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박현욱 센터장, 제천시 일자리경제과 조성원 과장 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금) 세명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 협약 목적은 △고용친화형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좋은 일자리의 발굴과 일자리 정보, 기자재의 상호 제공 및 이용 △지방대학 활성화 및 글로컬대학 30사업 추진에 있으며, 협약 기관은 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지역정주형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지방 인구감소 및 일자리 구직난과 인력난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의견을 같이했다.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에 위치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맞춤형 실무자를 양성하고 매칭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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