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중학교 동창, "정치 1번지인 종로의 자부심을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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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중학교 동창, "정치 1번지인 종로의 자부심을 지켜달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3.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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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재형 캠프)최재형 중학교 동창, "정치 1번지인 종로의 자부심을 지켜달라"
(사진제공:최재형 캠프)최재형 중학교 동창, "정치 1번지인 종로의 자부심을 지켜달라"

[종로=글로벌뉴스통신]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국회의원의 서울 한영중학교(1972년 졸업) 동창생들이 2일(토) 최재형 선거사무소(서울시 종로 6가 금자탑빌딩)에 격려차 방문했다.

1970년대 초, 까까머리 중학교 동창생들은 이날 최재형 의원에게 “4월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정치 1번지인 종로의 자부심을 지켜달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참석한 한 동기생은 “재형이는 학창시절부터 공부도 잘했던 모범생이였지만 어려운 친구들을 잘 챙기는 인성 좋은 친구였다”며 “장차 큰 인물이 될것이라고 다들 기대했는데, 이렇게 나라의 큰 인물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종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나라를 위해 보다 더 큰 일을 했으면 한다”고 덕담했다.
 
최재형 의원은 “1970년대 초, 중학교 시절에 우정을 쌓았던 중학교 동창들이 방문해 줘서, 힘이 난다”며 “동창생들의 조언처럼 꼭 압승해 종로 발전을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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