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글로벌뉴스통신} 대전고 44회 등산회(회장: 이욱재, 총무 김승현, 강희정)가 3월2일(토) 청계산 길마재에서 18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고 44회 등산회원(59명)들의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를 가졌다.
평균 연령이 78세인 나이임에도 매월산행(해외 포함)을 실시하고 있어 대전고 총 동창회를 비롯하여 주위의 많은 고등학교 등산회 모임으로부터 부러움과 칭찬이 자자한 등산회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대전고 44회 등산회(1965년 졸업)는 1990년부터 본격적인 등산회 모임을 만들어 정규적으로 거의 30년 동안 매달 정기등산을 실시하여 왔고, 지난 2020년에는 등산회 창립 23주년 기념 등산 모음집 “자연따라 산길따라, 우정나눔 30년”이란 책자를 발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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