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송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미숙)에서는 「2024 유치원 오는 날」을 5일(화)에 실시하였다.
「유치원 오는 날」은 유치원 입학생 6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등원 맞이를 시작으로 교육과정․방과후과정이 정상적으로 실시되었다.
유치원은 형식적인 입학식을 지양하고 맞벌이 부부 등의 돌봄을 필요로하는 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위해 사전에(2023.2.21.) 「유치원 처음 오는 날」을 실시하여 신나는 풍선 활동을 통해 놀이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을 시작으로 유치원 운영의 제반 사항 (교육비젼, 교육과정 소개, 놀이 활동, 방과후과정 등)안내와 예비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하였다.
「2024 유치원 오는 날」은 마당에서 실시되는 담임 선생님의 아침맞이를 시작으로 의형제 활동의 일환인 재원생의 신입생 축하 노래, 원장선생님의 오순도순 이야기, 축하선물 나누기 등을 통해 유치원의 첫날을 행복하게 시작하였다.
허미숙 원장은 “유치원 오는 첫날부터 교육과정 정상화를 실천함으로써 돌봄을 필요로 하는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의 장을 펼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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