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월8일(금) 오후4시30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에서 환영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저는 시장에 갈 때마다 너무 좋고, 여러 번 다니다 보니까 어떤 이슈들이 있고 뭐가 해결해야 되는지를 잘 알겠다.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차시설이 해결돼야 되겠고, 그리고 그 문제를 저희가 매번 얘기를 할 때 ‘지자체를 통해서 협조하겠다.’ 이런 정도의 답을 드렸었는데, 어제 수원에 가서 이런 아이디어를 정하고 정책을 정했는데, 이번 총선 이후에 법을 만들어서 중앙정부가 직접 시장 등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어떤 통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그렇게 될 경우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을 빨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그것을 용인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상인회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면서 싸인을 해주었다.
이날 송석준 경기도 이천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경기도 용인갑 공천을 받은 이원모 예비후보,용인병 공천을 받은 고석 예비후보,용인정 공천을 받은 강철호 예비후보가 함께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