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년에 창립 59주년을 맞이하는 하리산악회(Ghari alpine club, 회장 최병기)는 지난 3월 9일(토) 10명의 회원들이 우이동 백운대 입구에서 출발, 삼각산 “하루재”, 영봉(604m) 및 “코끼리 바위”를 거쳐 천년 사찰 “용덕사”로 내려오는 종주 산행을 실시했다.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 속에 잔설이 덮인 인수봉과 백운대의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고 코끼리 바위에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오봉의 모습도 무척 아름다웠다. 하산 길에 용덕사에 들려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불상 앞에서 금년 한해 “하리산악회원” 들의 건강과 안녕도 기원했다.
# 백운대&인수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식물들의 끈질긴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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