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공사”)는 ’24.3.12. ~ 4.11. 간 엠지손해보험에 대한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인수희망자로부터 인수의향서 접수)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금번 딜은 공사에서 자금지원을 하는 딜로서 인수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과거 부실금융기관 정리시, 모두 공사의 자금지원이 이루어진 바 있다.
엠지손해보험에 대한 매각은 주식매각(M&A), 계약이전(P&A) 방식 중 인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식매각(M&A) 방식은 회사 지분 전부를 인수하는 방식이며, 계약이전(P&A)은 엠지손해보험의 보험계약, 우량자산 등을 이전받게 된다.
두 경우 모두 공사의 자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
공사는 매각주관사, 회계ㆍ법률 자문사와 함께, 부실금융기관인 엠지손해보험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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