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강동병원으로부터 저소득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권 20매를 전달받았다.
강동병원은 2016년부터 꾸준히 건강검진권 지원을 통해 지역의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왔으며, 올해도 건강검진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에게 40종의 검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건강검진권 20장(3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강석균 경영원장은 “우리 병원의 작은 노력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늘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세계 제일의 정형외과 병원을 목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동병원은 경로잔치와 축제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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