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광대나물” 이야기(제2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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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광대나물” 이야기(제247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4.03.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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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광대나물" 꽃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광대나물" 꽃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광대나물”은 밭이나 길가의 약간 습한 곳에 키 10~30cm 정도로 자라는 꿀풀과의 2년생 초로 3~5 월 경에 잎겨드랑이에서 돌려가며 잎 술 모양의 홍자색 꽃이 피어난다. 간혹 흰색 꽃이 피는 개체도 있다. 남부 지방에서는 초겨울에도 꽃을 피운다. 어린 잎은 식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이름에 유래는 줄기에 달리는 잎이 관대를 두른 듯하여 “관대나물” 이라고 한 것이 변형되어 "광대나물"로 바뀌어 불리어 지고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 “코딱지나물”, “긴잎 광대수염”, “작은잎 꽃수염풀” 이라고도 불리여 지고있다.

(사진: 이종봉숲해설가) 다양한 광대나물 모습들
(사진: 이종봉숲해설가) 다양한 광대나물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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