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8일(월)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제6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성제 의왕시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61차 이사회에서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의 2023년 회계 결산 및 사업결산 보고, 이사(감사) 연임 및 선임, 이사장 호선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3대와 4대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직을 역임한 박원용 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이사들의 추천을 받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변화된 인재육성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의왕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들과 연계할 수 있는 재단의 자체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의왕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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