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득)는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광안4동위원회(회장 정종백) 및 주민 10여 명과 함께 소규모 화단에 봄팬지 200본, 데이지 130본, 석죽 11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안4동은 매년 계절별 초화 식재 행사를 개최해 푸른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푸른 마을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초화 분양·전달·식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득 동장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봄꽃을 심고 나니 마침내 봄이 왔음을 몸소 느낀다. 싱그러운 봄의 향기가 마을주민 모두에게 전해져 활기차고 기분 좋은 2024년의 봄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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