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수풀 작은 도서관, 웹툰 제작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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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수풀 작은 도서관, 웹툰 제작 체험 운영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3.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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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사하구) 웹툰 '왕깨칠' 작가와 함께하는 웹툰 제작 체험
(사진제공: 사하구) 웹툰 '왕깨칠' 작가와 함께하는 웹툰 제작 체험 교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6일(토) 수풀 작은도서관을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개관한 기념으로 감천문화마을 입주작가이자 네이버 웹툰 ‘왕깨칠’의 작가 깨칠이스튜디오(이태윤, 박현주, 김수안)와 함께 웹툰 제작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은 웹툰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웹툰 제작 과정과 캐릭터 그리기 요령 및 3컷 그리기 등 웹툰 작가에 대한 직업 세계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수풀 작은도서관은 유망 콘텐츠산업인 만화‧웹툰 특화도서관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웹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앞으로도 작은도서관 특화공간을 조성하여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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