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4년 제1기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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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제1기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 운영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3.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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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지자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기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의 산업·생태·역사 등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한 울산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을 보면 27일에는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폐 자동차, 오토바이 등의 철(Fe) 부속품을 재활용해 전국 최대 규모의 폐품 예술(정크아트) 전시장인 재생복합문화공간 에프이(Fe)01을 둘러본다.

28일에는 국내 유일 고래 관광기반(인프라)이 조성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둘러보고,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해 울산 바다의 매력에 빠져본다.

29일에는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조선 강국으로 성장시켜 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대한민국 제2호 태화강 국가정원 견학으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타시도 공무원을 비롯하여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우리 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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