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의왕향토사료관은 4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50학급이 참여를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해설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총 4차시로 진행하게 된다.
1, 2차시에는 의왕시의 문화유산에 관한 수업 후 학습 활동지를 풀고, 3, 4차시에는 향토사료관의 특별전시를 해설한 후 전시 유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의왕향토사료관 담당 학예사는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의왕시의 다양한 국가 유산에 호기심을 갖고 향토사료관에서 전시된 유물을 눈으로 직접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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