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 청원생명쌀빵 공동개발 MOU체결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는 청원생명쌀의 소비촉진을 도모하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독창적인 쌀빵을 개발하여 6차 산업형 농업의 모델을 제시하고, 청주를 널리 알리는 관광상품으로 만들고자 3월 17일(화)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청원생명쌀빵 개발, 체험프로그램, 판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맥아당에서는 청원생명쌀을 이용한 다양한 쌀빵제품개발 생산판매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품개발 기술지원 및 포장재지원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나병일 맥아당 대표는 “품질좋은 청원생명쌀로 청주를 대표할 만한 쌀빵을 개발하여 전국에서 청원생명쌀빵을 사기위해 청주를 방문하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원생명쌀의 소비와 우수성을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쌀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청주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건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