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교육(민상대 대표 강의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노란우산공제 고객(소상공인)의 재능기부로 소상공인들의 사업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작은 교실’이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8월부터 무료로 개최되는 ‘작은 교실’은 현재까지 47회에 걸쳐 5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였다.

소상공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개설되는 교실 주제는 ‘나이별 자녀의 두뇌개발’, ‘건강하게 예뻐지기’, ‘꽃으로 만드는 예쁜 사무실’ 등 소소한 주제부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절세 시크릿’,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등 소상공인 사업과 생활에 관한 모든 주제로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중기중앙회 해피비즈라이프지원단(02-2124-3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노하우 공유는 소상공인들의 삶에 있어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행복한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