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은 대도운수(주)대도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신전문장례식장 서호준 이사와 대도운수(주)대도지부 이재국 지부장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도운수는 부산진구 가야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상구 학장동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1980년 부터 부산의 시내버스 운수업을 시작으로 2019년 대한민국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 사업 업체로 선정되어 단일회사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신전문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대도운수(주)대도지부 조합원에게 빈소 및 장의용품 할인과 부산 내 고인 이송, 장구 꽃바구니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조 회사 상품을 이용하지 않는 유가족의 경우 삼신전문장례식장의 자체 서비스로 빈소 최대할인 및 상가 도우미 지원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대도운수(주)대도지부 이재국 지부장은 “2024년 3월 24일 지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이번 MOU 체결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 대도운수 조합원이 삼신전문장례식장을 이용할 때 장례식 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황이 없는 유족들이 삼신과의 MOU 혜택을 통해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