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교육지원청,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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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교육지원청,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4.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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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교육)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
(사진제공:부산교육)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 금정희망교육지구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금정구 관내 초등학생 1,600여 명의 ‘시네마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정희망교육지구 ‘문화누림 DAY_마을路 예술路’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공연에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첼로·비올라·피아노 수석 연주자들이 나와 히사이시 조·엔니오 모리코네 등 유명 음악감독의 영화 삽입곡과 클래식 연주를 들려준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성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예술 체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금정문화회관과 연계해 금정구 관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과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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