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무원 후생복지 ‘함께가(家)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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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공무원 후생복지 ‘함께가(家) 프로젝트’ 가동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4.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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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작구) 공무원 후생복지정책 위한 ‘함께가(家) 프로젝트’ 가동
(사진제공:동작구) 공무원 후생복지정책 위한 ‘함께가(家) 프로젝트’ 가동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동작구가 가족, 동료 등과 동행하는 공직사회를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거 및 경제적, 여가 지원 등을 통해 자부심을 느끼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협력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직에 대한 직무만족도 및 조직몰입도를 높여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함께가(家) 프로젝트’를 가동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최근 MZ세대의 저연차 공무원 중심으로 공직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자 인재 확보 및 이탈 방지를 위해 후생복지정책을 강화했다.

‘함께가(家) 프로젝트’는 ▲가족과 함께 ▲동료와 함께 ▲지역과 함께 세 가지 방향으로 총 50개 사업이 추진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함께가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 만족도를 향상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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