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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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참석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4.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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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참석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참석

[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5일(목) 초평동 엘리프의왕역아파트 단지 내에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부곡동 사회단체장, 엘리프의왕역아파트 관계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는 ‘개똥이네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초등돌봄 자격을 갖춘 돌봄 교사 지도하에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 숙제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이날 개소한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엘리프의왕역아파트는 신혼희망타운아파트로, 출산을 앞뒀거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세대가 주로 거주해 방과 후 초등돌봄 수요가 많은 곳이다. 시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인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초등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새롭게 개소하는 초평엘리프 돌봄센터를 포함해 의왕시에 총 11개의 센터를 설치하게 됐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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