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장미축제·노래자랑 “중랑구민 소통·화합 자리"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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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장미축제·노래자랑 “중랑구민 소통·화합 자리"참석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4.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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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영교 의원실)25일 중랑구 사가정역마을광장에서 열린동별노래왕선발전 개회식에서 인사하는 서영교 국회의원
(사진제공:서영교 의원실)25일 중랑구 사가정역마을광장에서 열린동별노래왕선발전 개회식에서 인사하는 서영교 국회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지난 25일 중랑구 사가정역마을광장에서 열린 중랑구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 발전을 위한 행사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민 노래자랑 동별 노래왕 선발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영실 서울시의원, 박열완 중랑구 의원과 중랑문화원 관계자 등 중랑구민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사진제공:서영교 의원실)이날 서영교 의원이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서영교 의원실)이날 서영교 의원이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랑문화원이 주최한 2024 중랑구민 노래자랑의 일환으로, 각 동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노래왕들이 최종 심사를 거쳐 5월 서울장미축제와 함께하는 중랑구민 노래자랑 본선 왕중왕전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본선 진출자들은 5월 19일 서울장미축제 메인무대에 오르게 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중랑구민 노래자랑은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러한 문화행사가 중랑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참가자 분들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시고 본무대에서도 뵜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하고 “유튜브에서 서울 축제 검색하면 1등으로 나오는 게 장미축제다. 작년에 260만명이 왔는데, 올해는 300만명이 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그만큼 중랑구가 좋아졌고 중랑구 지역경제도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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