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9일(월) 2024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품평회 참가 유통 채널은 ①오프라인 분야에서 5대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과 이마트, ②온라인 분야에서 롯데ON, 쿠팡이다.
품평회 모집 대상은 국내 소재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를 제외한 전 품목, 참가 접수하는 중소기업은 품평회에서 분야별 전문 MD의 심사를 통해 유통 채널에 입점할 기회를 갖게 된다.
실질적인 판로 지원 효과를 위해 각 유통 채널별 수수료 우대나 판촉비 면제, 마케팅 지원 등의 입점 혜택이 최종 선정업체에 부여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4월 25일(목)부터 시작하여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10일(금) 18:00이고, 서류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품평회는 5월 28일 개최 예정이다.
접수 방법과 세부 사항 등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 행사·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판로 확보는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중소기업에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자 도전이다”며, “이번 품평회가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 개척의 기회가 돼 중소기업 발전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