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전북 김제의 태종건설(대표 노태형)은 2일(목) 낮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센터장 강정완)에 다니는 청소년들에게 어린이의 날을 맞이하여 과자선물세트와 치킨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약자를 위해 태종건설이 진행해 온 지역섬기기 사업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선물을 받은 어린이 중 한 명은 "맛있는 과자 선물을 받고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집에 가서 엄마에게 자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노태형 대표는 "어린이의 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였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방과후활동을 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정완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귀한 관심과 선물을 주시는 태종건설 대표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