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청길)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금성동 어르신 효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열었다고 9일(목)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헌 국회의원, 이준호 시의원, 금정구의회 정윤철 의원 등의 내빈을 비롯해 관내 4개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잔치는 금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효행상 수여, 금성초 및 금정문화재단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유청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금성동은 백세 장수 시대에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자치위원분들의 노고와 후원해 주신 여러 개인·단체·업체들에 감사하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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