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고천중학교(교장 송문석)은 4월 23일 ~ 24일까지 도서관에서“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9일(목) 밝혔다.
매년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스페인의 까딸루니아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하여 전 세계 독서 증진, 출판 사업 장려,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식재산권 보장을 위해 정했다
고천중학교는 학생들이 책의 날 행사를 통하여 책과 저작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저작권 퀴즈, 찾아라 세익스피어(낱말찾기), 삼행시짓기 등 다양한 도서관 이벤트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4월 23일~24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도서부의 안내에 따라 퀴즈 응모지를 배부받고 문제 해결에 도움되는 관련 도서나 정보검색을 하는 등 삼삼오오 짝을 지어 문제를 풀며 도서관에서 책의 소중함과 저작권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Tag
#고천중학교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