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6월5일(수)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참배와 분향을 하였다.
이날은 특별히 네팔에서 대한민국에 산업 연수생으로 와 있는 청년과 동행하여 참배와 분향으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6월은 보훈의 달로써 국가와 민족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 정신를 다시금 되새겨 보고 산업현장에서 주야로 수고하는 산업 전사들과 외국인 근로자들도 고귀한 희생 정신 기리고 그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안전 제일' 무사고. 무재해를 머리 숙여 분향 하였다
대전 국립현충원은 필자의 부모님이 여기에 있기에 찾아 왔다.
아무리 부모님을 불러 봐도 대답은 없지만 그래도 여기에 쉬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여기에 안장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후대의 한사람으로써 나라 사랑의 마음과 희생 정신 본 받는 숭고한 정신를 가슴 깊이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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