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한뼘 더 자란 너에게’를 진행하였다.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지파운데이션과 잉크(EENK)에서 후원하여 군포시 내 조손(소외)가정 여성 청소년 총 19명에게 1인 15만원 상당(금2,850,000원)의 위생용품(생리대 6개월분, 파우치, 진통제, 여성청결제)을 구입하여 선물로 전달하였다.
한 조손가정에서는 “세 자매를 양육하는데 위생용품 구입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걱정이었는데, 귀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윤호종 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초경 및 사춘기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개인위생 관리, 조손(소외)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울 수 있었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조손(소외)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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