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무한천 둔치공원 힐링 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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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한천 둔치공원 힐링 공간으로 변신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3.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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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글로벌뉴스통신] - 교각 벽화단장 및 체육시설 보강 등 밝고 건강한 힐링 공간 조성 -

예산군은 무한천 둔치공원 내 예산대교 하부 콘크리트 교각(6개)을 주제별 특색 있는 벽화로 새 단장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벽화 제작은 ‘내포의 관문 새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기존 상설 공연무대장과 연계해 둔치공원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둔치공원이 편안안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예산벚꽃마라톤대회 및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공원 내 축구장, 족구장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보강을 실시해 깨끗하고 특색 있는 체육공원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둔치공원을 아름답고 깨끗한 힐링 공간으로 재 탄생 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건강한 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도시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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