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이 지난 6일(토)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지역 내 취약계층 250세대를 대상으로 10,000,000원 상당의 Hero온기나눔 한끼드림 도시락을 직접 제작하고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온기나눔한끼도시락은 지난 6월 16일 34번째 임영웅 생일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모아 기획 진행되는 것으로 매년 연간 지속적인 참여와 열기가 더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영웅시대 with Hero ‘온기나눔한끼도시락’은 여름철 집중 온기나눔범시민캠페인 기간(7.1~9.30.) 내 특별기획이벤트로 대구사랑봉사단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폭염기간 소외계층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삼계탕, 불고기, 무침회, 부추전, 고등어조림 등을 직접 조리하여 제철 과일을 정성껏 가방에 담아 건강한 식사를 한 끼 드실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영웅시대 회원들 40여 명이 직접 달서구 관내 가정을 다니며 안부를 전하며 전달하였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대구광역시는 76만 대구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웃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기, 호우 안전 살피기, 재난복구에 온기 더하기 등 여름철 집중 온기 나눔 캠페인에 적극 진행하게 된다. 이 시작을 알리는 영웅시대 대구·경북 Hero와 대구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폭염기간 더욱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잠시라도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