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416회 국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송언석)가 7월8일(월) 본관 430호 전체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태호(간사),김영진,김영환,김태년,박홍근,신영대,안도걸,오기형,윤호중,임광현,정성호,정일영,진성준,최기상,황명선 위원이고,국민의힘은 박수영(간사),구자근,박대출,박성훈,박수민,이인선,이종욱,최은석 위원이며,조국혁신당은 차규근 위원,개혁신당은 천아람 위원이다.
의사일정으로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과 강민수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건,강민수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제출 요구의건 현황1,735건을 보고하였다.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7월16일(화)오전10시 본관430호 전체회의장에서 실사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기획재정부가 업무보고를 하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인사말에서 "22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물가상승률이 2%대로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과 제조업 등이 회복세를 보이면서,연간2.6%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소상공인 등이 체감하는 경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개혁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민생경제 안정에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소상공인들의 채무조정과 재기를 돕기 위해 새출발기금10조원 이상 확대해 약 30만명을 지원하겠다.둘째로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걍쟁력을 강화하겠다.기업성장 사다리 구축방안과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을 신속하게 이행 하겠다.셋째 경제의 안정성을 제고 하겠다.경제의 잠재적 위험요인인 부동산PF시장과 부채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괸리하겠다.넷째,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역동성을 높여 나가겠다.교육시스템 혁신,사회적 약자보호 등 다양한 차원에서의 노력을 국회,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간부들은 김윤상 제2차관,김진명 기획조정실장,윤인태 차관보,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김언성 재정관리관,김성욱 대변인,김동일 예산실장,정정훈 세제실장,김재훈 경제정책국장,주찬욱 경제구조개혁국장,유수영 미래전략국장,황순관 국고국장,임형철 재정정책국장,안상열 재정관리국장,강영규 공공정책국장,신중범 국제금융국장,민경설 대외경제국장,김재환 개발금융국장,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오상우 복지안전예산심의관,정덕영 행정국방예산심의관,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이용주 재산소비세정정책관,정병식 국제조세정책관,이형철 관세정책관,천재호 장관비서관,정향우 정책기획관,윤정렬 비상안전기획관,강태수 민생경제정책관,신재식 정책조정기획관,윤석호 국유재산심의관,박준호 재정건정성심의관,김명중 재정성과심의관,장문선 공공혁신심의관,문지성 국제금융심의관,박홍기 감사관,이장로 복권위원회 사무처장,김병철 조세개혁추진단장,김건영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