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 안흥면( 면장 최윤정 )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고종옥, 박인순)는 7월10일(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하여 안흥면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떡, 음료수 등을 집으로 배달했다.

특히,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한 안흥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4명은 정성스레 조리한 삼계탕을 어르신 가구에 방문 전달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안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고종옥, 박인순 회장은 “무덥고 습한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