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고교생 맞춤형 인공지능 특성화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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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고교생 맞춤형 인공지능 특성화교육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7.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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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양대학교) 고교생 맞춤형 인공지능 특성화교육 운영
(사진제공:건양대학교) 고교생 맞춤형 인공지능 특성화교육 운영

[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들의 인공지능(AI) 교육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고등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융합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7월8일부터 8월22일까지 운영한다.

영상인식 인공지능 개발체험과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분석체험 등 고등학교 맞춤형 인공지능 특성화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건양대를 방문해 대학 인공지능학과 전임교원(김용석/박종욱/김준화)으로부터 직접 수업을 받아 교육에 대한 이해도, 학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건양대와 대전시교육청이 체결한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기획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청 지원금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비를 활용해 대전시 13개 고교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총 21회의 수업이 진행된다.

건양대 AI·SW융합대학 김용석 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교육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교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받는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선정과 함께 대전시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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