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글로벌뉴스통신]창원특례시는(시장 홍남표) 12일(금) 오후 진해중앙시장 고객센터에서 『제5기 벚꽃 문화아카데미』의 수료식 및 전시발표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해 군항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 114명이 12주 동안의 다양한 문화강좌를 수료하고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료식에는 창원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인 장금용 제1부시장이 참석해 수강생 대표에게 수료증과 공로상·모범상을 수여하였고, 창원특례시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상현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수료식은 식전 행사로 벚꽃포토존 운영 및 향수 시향회, 캘리그라피 부채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수료식 후에는 수강생들의 플루트·트롯라인댄스 등의 아카데미 수업 발표식이 이어졌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작품은 7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1주간 진해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창원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룬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상권활성화재단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말하며 향후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다지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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