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에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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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에 날개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5.04.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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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엑스포 홍보 협약 체결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충청북도

[충북=글로벌뉴스통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시종)는 4월 3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도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조직위원장), 허경재 조직위 사무총장, 조병옥 균형건설국장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최현태 이사장을 비롯한 개인택시사업조합원 20여명이 참여해 엑스포 홍보, 엑스포 행사 관련 지원업무, 개인택시에 홍보 스티커 부착 및 운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안에 서명을 하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이어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에도 협조를 약속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제행사임을 감안 교통편의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엑스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친절한 안내를 당부하면서 유기농산업엑스포를 널리 홍보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도청 본관 앞에서 관용차량 및 개인택시에 유기농엑스포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 협약으로 개인택시운송조합 소속 조합원들은 4,402대의 개인택시에 엑스포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청주 시내를 비롯한 도내 전역을 운행함으로써 엑스포 사전 붐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 18일부터 10.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ISOFAR, 충청북도, 괴산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주제전시, 야외전시, 유기농의미(醫·美)관, 산업관, 학술회의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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