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스위스를 탐사차 다녀온 이종봉 생태전문가가 이번엔 ”알파인 데이지“를 소개했다. 이 꽃은 국화과의 다년생초로서 알프스산맥 해발 2,000~3,000m 에 이르는 절벽의 바위틈을 비롯하여 등산로 주변 의 척박한 돌 틈 사이에서 순백의 청순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피어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모습이 백두산 장군봉 주변에서 본 "바위구절초"를 꼭 빼닮은 모습 이였단다. 그래서 이 꽃을"알프스 바위구절초" 라고 부르면 어떨까? 라고 한번 생각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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