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대한미용사회 울산중구지회(지회장 이영순)와 대한적십자사 한마음 미용봉사회(회장 조순남)가 지난 8월 18일(도)부터 8월 19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마우나빌레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두 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했는데 대한미용사회 울산중구지회 집행부와 지회 소속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미용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들과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영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워크숍 통해 집행부의 단합과 협조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화합과 소통으로 봉사하고 지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순남 봉사회장은 “지회 집행부에서 격려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재능기부 봉사로 미용사회를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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