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본부장 김영배)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제니스키즈어린이집(원장 한경원)과 함께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달식을 26일(월)가졌다고 밝혔다.
제니스키즈어린이집은 6월 20일 원 내에서 학부모와 원아들이 참여하는 아나바다장터를 열었다. 작아진 의류, 책, 놀잇감들을 버리지 않고, 필요한 곳에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여 그 날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에 기부하였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제니스키즈어린이집 한경원 원장은 “요즘 쓸만한데도 버려지는 물건들이 많이 있다. 작은 물건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한다면, 아이들도 나눔의 소중함을 알게 되기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은 “아이들과 부모님, 어린이집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도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앞장서 미래를 책임지는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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