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여가위원장, 딥페이크 범죄 강력한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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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여가위원장, 딥페이크 범죄 강력한 대책 촉구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8.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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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위원장(왼쪽 두번째), 與野 서범수(왼쪽), 김한규 간사(오른쪽)가 2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딥페이크 문제 심각성을 강력히 경고하고,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위원장(왼쪽 두번째), 與野 서범수(왼쪽), 김한규 간사(오른쪽)가 2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딥페이크 문제 심각성을 강력히 경고하고,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위원장, 與野 서범수, 김한규 간사가 "우리는 딥페이크 문제 심각성을 강력히 경고하고,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했다.

여가위는 8월 27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 영상물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에 떨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천 명이 참여하는 대화방에서 지인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 배포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피해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위원장(가운데), 與野 서범수(왼쪽), 김한규 간사(오른쪽)가 2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적 문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범죄자 처벌은 경찰청을 통해서 하는 등 전 부처가 나서야 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딥페이크 범죄 대응을 촉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위원장(가운데), 與野 서범수(왼쪽), 김한규 간사(오른쪽)가 2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적 문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범죄자 처벌은 경찰청을 통해서 하는 등 전 부처가 나서야 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딥페이크 범죄 대응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 딥페이크 문제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여성과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이 위원장은 "기술적 문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범죄자 처벌은 경찰청을 통해서 하는 등 전 부처가 나서야 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딥페이크 범죄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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