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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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총력
  • 주영곤 기자
  • 승인 2024.08.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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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전기‧가스 분야 합동점검 실시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총력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총력

[창원=글로벌뉴스통신]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운수시설,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30일(금) 밝혔다.

점검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방서,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실시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방설비 정상 작동여부 ▲ 전기 기계‧기구 접지, 누전 차단 여부 확인 ▲ 가스 용기 및 배관 관리상태, 가스 누출 경보기 정상작동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현장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추석 전까지 보수‧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박성옥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집중되는 시설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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