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상인회장과 구청 직원 10여명은 전통시장을 돌며,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하였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구 구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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