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클린강남 위한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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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클린강남 위한 환경정비' 실시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4.09.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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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동시) 클린강남 위한 환경정비 실시
(사진제공:안동시) 클린강남 위한 환경정비 실시

[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8월 28~29일 양일간 성희여고 인근 강남로 도로변 및 인도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15명이 참여, 새벽 5시부터 시작해 연이은 폭염과 가뭄으로 예년보다 이르게 떨어진 낙엽과 인도변의 잡초,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를 막기 위해 배수로 주변에 쌓인 낙엽과 부유물을 집중 제거했다.

(사진제공:안동시) 클린강남 위한 환경정비 실시
(사진제공:안동시) 클린강남 위한 환경정비 실시

금점향 회장은 “우리 새마을부녀회는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단체인 만큼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일회용 아이스팩 회수 및 재활용 사업, 투명페트병 라벨 분리하기, 취약계층을 위한 복날 삼계탕 나눔행사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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