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 맞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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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 맞이 지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9.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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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따뜻한 추석맞이 지원
(사진제공: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따뜻한 추석맞이 지원

[군포=글로벌뉴스통신]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지사장 김준연)가 올해도 군포시 장애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런 나눔을 2011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하면서 벌써 28회차 나눔이 되었다. 매년 나눔을 이어가면서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이던 자녀가 성인이 되는 과정을 함께 볼 수 있었고, 연간 100명 이상의 장애인을 직접 만나면서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장애인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의 본보기가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 임직원은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샴푸, 린스, 치약 등이 포함된 선물세트 70개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 1인 고령 장애인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 임직원들이 함께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김준연 지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석중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군포시 장애인들이 매년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포시 장애인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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