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임직원과 함께한 ‘봄 맞이 식수행사’ 실시 |
[강원=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17일(금) 김주현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강원도 도유림에서 ‘봄 맞이 식수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글로벌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와 ‘산림탄소상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이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일대 임야 0.5헥타르에 자작나무 1,000본을 식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약 30여톤의 이산화탄소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수행사에 이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에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금보험공사는 다양한 행복예감(預感)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식수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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