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 신계용 시장, 사회복지 대상 수상 |
[과천=글로벌뉴스통신]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가 지난 2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송호창, 김학용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들의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사회복지계의 민관이 참여하여 기념식, 우수사회복지사 표창을 실시함으로써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신계용 시장은 조승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부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권익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 시장은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사회복지사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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