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람 중심의 동행 매력 가치를 담아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사람‧동행 중심 혁신 플랫폼’인 ICT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아티젠스페이스(대표 서영선)는 2024년 10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SLW 전시회에 초대되어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R(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한 제품 전시를 통해 실감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티젠스페이스는 AR 출판사로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ookar’ 플랫폼을 통해,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사용자가 교실에서는 전자칠판으로, 집에서는 개인의 태블릿으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접근은 학생들에게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선사하며, 교육 기관의 선생님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bookar'는 2023년에 새롭게 론칭된 이후 웅진컴퍼스와 협력하여 여러 유치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계 출판사와의 협업 논의를 통해 AR 출판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티젠스페이스는 'bookar'를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국제 교육 시장에도 본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SLW 전시회는 아티젠스페이스가 교육 분야에서 AR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으며, 실감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찾아 AR 교육의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아티젠스페이스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앞으로도 교육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