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지역사회 취약계층에‘행복의 빛’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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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지역사회 취약계층에‘행복의 빛’전달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4.2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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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는 20일 비즈니스룸에서 이재홍 파주시장과 LG이노텍(대표 이웅범) 김하장 노동조합 파주지부장, 이정표 파주지원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친환경 LED 조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복의 빛’ 나눔 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파주시청] 행복의 빛 나눔활동 추진을 위한 파주시-LG이노텍 업무협약 체결식

  LG이노텍은 1억5천만원 사업비로 파주시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LED 조명교체 지원과 임직원 자원봉사 및 환경개선 활동을 병행한다.

  ‘행복의 빛 나눔 활동’은 LG이노텍과 LG이노텍 노동조합이 지역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 지원해주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로그램이다.
 
  LG이노텍 파주공장은 2010년부터 다문화 가정 희망교실 및 공부방 환경개선, 파주시청 무한돌봄서비스 차량기부, 저소득 독거노인 효도관광 등 파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3년 ‘제3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 유공’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LED조명 교체 지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환경도 생각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해 주신 LG이노텍과 노동조합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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