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성균)는 2024년 10월 17일(목) 보호대상자 가정 2곳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KT&G 사회공헌 지원과 울산지부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민기) 및 주거지원위원회(회장 남길호)의 후원을 통해 추진되었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가정들은 배우자의 질환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지 내 벽지 손상과 바닥재 오염 등을 방치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었지만,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욱 위원 등 많은 후원의 손길로 LED등, 도배, 바닥재가 교체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김민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쾌적한 주거공간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다”며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보호대상자 가정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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