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연미)는 19일(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4 군포시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해 "향기로 내마음토닥토닥"을 주제로 청소년 상담 및 지원 활동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해 그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축제에서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상담과 지원 방법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388 청소년 전화 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부스를 방문해 향기 주머니 만들기를 체험하고 청소년은 000이다에 낱말을 채우는 활동을 했다.. 또한 1388지원단 고재영빵집 고재영 대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간제 동반자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