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청소년수련관 장기 대기고객을 위한 신규프로그램을 오는 11월부터 개설한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하여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인 체형밸런스 교실은 바른 자세와 체형교정으로 체력을 증진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요가, 필라테스, 여성파워체형교실 3개 종목으로, 건강한 일상을 바라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공사는 전했다.
청소년 이용 우선시설인 수련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청소년 비활성화 시간대 운영, 협소한 주차장과 탈의실의 공간 활용을 위한 운영시간 탄력적 조정하는 등 기존 운영방식을 과감히 바꾸어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요가, 필라테스는 고등학생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여성파워체형교실은 여성만 가능하다.
또한, 공사는 청소년 이용 우선시설인 만큼 여름, 겨울방학기간 휴강이 발생할 수 있고, 주차 및 샤워시설이 협소하다고 밝히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운영시간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gccity.go.kr) 및 담당자(☎02-500-1270, 1273)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사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ag
#과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