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사무직 공개채용 544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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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사무직 공개채용 544명 응시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5.04.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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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무처의 공정, 투명성을 위해 사무직당직자 공채 제도화 선언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인사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사무총장, 이하 위원회)는 2015년도 중앙당사무직당직자 공개채용 응시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반직 10인, 홍보 및 네트워크 경력직 2인, 세제담당 전문위원 1인 등 총13인 공개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544명으로 일반직 516명, 경력직 26명, 전문직 2명 응시로 일반직 평균 52:1, 장애인 특별전형은 18: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객관식 시험의 첫 시행으로 채용의 공정성 및 투명성 보장 ▲ 응시서류에 학력, 지역, 스펙 기재란을 삭제하고, 응시신청자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개방적 선발’ ▲ 우리 사회 청년구직자의 준비관행을 고려한 ‘눈높이 선발’ ▲ 장애인1인 이상을 의무적으로 채용 사회적약자 채용 등의 의미를 제시했다. 

 또한 이번 공개채용 과정은 보안성과 독립성, 공정성을 위해 객관적인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출제의 보안성과 객관성을 위해 외부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출제 및 채점을 한다고 발표했다. 

 전형과정의 경우 일반직 선발시험 1차는 정치교양(정치학․헌법), 역사교양(한국 근․현대사), 시사상식 분야에서 객관식 100문항, 2차는 당 강령정책에 부합하는 서술형필기시험, 3차는 면접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전문직․경력직은 서술형필기시험과 면접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공채일정은 ▲5월 09일(토) 09:00 1차 필기시험(한강미디어고) ▲5월 13일(화) 10:00 2차 필기시험 ▲5월 16일(토)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5월 18일(월) 발표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에 시행되는 공개채용 과정을 제도화하여 새정치민주연합만의 특성을 살린 신규채용 전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응시한 청년들과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 이기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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